전세사기예방7 "계약서에 도장 찍었는데... 왜 제 보증금을 못 돌려받나요?" 신탁부동산 "계약서에 도장 찍었는데... 왜 제 보증금을 못 돌려받나요?"지난달, 상담을 받으러 오신 한 분의 이야기예요. 원룸 전세 계약을 하면서 집주인(등기부상 원래 소유자)과 직접 만나 계약서를 쓰고, 도장까지 받았다고 하셨어요. 그런데 계약 만료 시점이 되자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습니다. 알고 보니 그 집은 이미 **신탁회사 명의로 소유권이 넘어가 있는 '신탁 부동산'**이었고, 정작 계약을 맺은 '집주인'은 법적으로 그 집에 대한 권리가 없는 사람이었던 거예요.생각만 해도 아찔하죠? 오늘은 이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 신탁 부동산 계약, 왜 반드시 '수탁자'와 해야 하는지 이웃집 전문가처럼 편하게 풀어드릴게요.🔍 신탁 부동산, 대체 누구 소유인가요?부동산 **신탁(信託)**이란, 쉽게 말해 원래 집주인(위탁.. 2026. 7. 18. 집주인이 "선순위 보증금 알려주기 싫다"고 하면? 계약서 절대 쓰지 마세요 집주인이 "선순위 보증금 알려주기 싫다"고 하면? 계약서 절대 쓰지 마세요📌 보증금 ₩5,000만원을 날릴 수도 있는 상황,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. 사회초년생 A씨는 드디어 서울에 첫 방을 구했어요.다가구 주택 2층, 보증금 ₩3,000만원에 월세 ₩55만원. 위치도 좋고, 집도 깔끔했죠.그런데 계약 직전, 집주인에게 이렇게 물었더니..."다른 세입자 보증금이 얼마나 되나요? 확인서 한 장만 써주실 수 있을까요?""그런 거 왜 물어봐요? 신경 쓸 거 없어요."이 순간, A씨는 어떻게 해야 했을까요?정답은 하나입니다. 그 자리에서 계약을 멈추는 것입니다.🔍 선순위 보증금, 왜 이렇게 중요한가요?"선순위 보증금"이란, 나보다 먼저 이 집에 권리를 가진 사람들의 보증금 총액이에요.다가구 주택은 겉은 하나의.. 2026. 6. 28. 모바일로 쉽게 가입하는 전세보증보험 모바일로 쉽게 가입하는 전세보증보험📌 전세 계약이 끝났는데 집주인이 보증금을 안 돌려준다면? 생각만 해도 아찔하죠.오늘은 그 걱정을 미리 없애주는 전세보증보험을 쉽고 빠르게 알아볼게요. 📋🔍 전세보증보험이 뭔가요?쉽게 말하면 이렇습니다.📌 "집주인이 보증금을 안 돌려줄 경우, 보증기관이 먼저 대신 갚아주는 금융 상품이에요."보증기관이 임차인(세입자)에게 보증금을 먼저 지급한 뒤, 나중에 집주인에게 그 돈을 청구하는 구조예요. 임차인 입장에서는 최악의 상황에도 보증금을 지킬 수 있는 강력한 안전망인 셈이죠.최근 전세 사기와 역전세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면서, 이 보험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어요.🔍 어디서 가입하나요? - 3대 보증기관 비교현재 전세보증보험을 취급하는 기관은 크게 .. 2026. 6. 9. 신탁 등기 부동산, 집주인과 계약하면 왜 안 될까요? 보증금 지키는 법 총정리 신탁 등기 부동산, 집주인과 계약하면 왜 안 될까요? 보증금 지키는 법 총정리📌 "신탁 등기 부동산을 잘못 계약하면,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어요." 등기부등본에 '신탁'이라는 두 글자가 보이셨나요? 지금 바로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세요.🔍 신탁 등기, 왜 이렇게 위험한가요?요즘 분양 아파트, 빌라, 상가 등에서 '신탁 등기'가 된 부동산을 심심찮게 만나게 돼요. 신탁 등기 자체가 나쁜 건 아니지만, 잘못된 상대방과 계약하거나 신탁원부를 확인하지 않으면 수천만 원짜리 보증금이 공중에 뜨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어요.20년간 부동산 분쟁 현장에서 일하면서 가장 많이 본 안타까운 사례가 바로 이겁니다. 오늘은 복잡한 법률 용어 없이, 등기부등본만 손에 들고도 스스로 위험을 걸러낼 수 있도록 핵심만 정.. 2026. 6. 2. 600원 vs 수십만 원 - 전세권 등기·확정일자, 뭘 선택해야 보증금을 지킬까? 600원 vs 수십만 원 - 전세권 등기·확정일자, 뭘 선택해야 보증금을 지킬까?"계약서에 도장 찍고 이사했는데, 보증금은 진짜 안전한 걸까요?"전셋집을 구하고 나서 이런 불안감, 한 번쯤 느껴보셨을 거예요. 전세권 등기와 확정일자, 이 두 가지는 이름도 어렵고 뭐가 다른지 헷갈리기 쉬운데요. 사실 둘 다 "내 보증금을 되돌려 받기 위한 안전장치" 라는 공통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. 다만 보호 방법과 강도가 다를 뿐이죠. 오늘은 두 가지를 쉽게 비교하고, 내 상황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릴게요.▶️ 비교표비교 항목전세권 등기확정일자강제경매 신청✅ 직접 신청 가능 (소송 불필요)❌ 보증금반환청구소송 승소 후 가능비용전세금의 약 0.24% + α ¹600원절차 간편성복잡 (집주인 동의 필수, 법.. 2026. 5. 29. 다가구주택 전세 계약 전에 꼭 확인해야 할 두 가지 서류 - 전입세대 확인서, 확정일자 부여현황 다가구주택 전세 계약 전에 꼭 확인해야 할 두 가지 서류 - 전입세대 확인서, 확정일자 부여현황📌"등기부등본만 봤으니 괜찮겠지"라고 생각하셨나요? 안타깝게도, 다가구주택에서는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아요. 🏠 왜 다가구주택이 더 위험한가요?아파트나 다세대주택은 호수마다 등기부등본이 따로 있어요. 내가 계약할 101호를 조회하면 101호에 걸린 빚만 보이죠.그런데 다가구주택은 달라요. 건물 전체가 집주인 한 명 소유이고, 등기부등본도 딱 하나예요. 여기서 결정적인 문제가 생깁니다.💡 등기부등본에는 은행 대출(근저당)은 보이지만, 다른 세입자들의 보증금은 전혀 보이지 않아요.만약 건물이 경매로 넘어간다면, 낙찰 금액을 두고 은행 + 기존 세입자들 + 나 모두가 배당 경쟁을 하게 됩니다. 앞 순위 사람들이.. 2026. 5. 8. 이전 1 2 다음